Surprise Me!

눈물의 기자회견에도 더 커진 논란...국민청원까지 [앵커리포트] / YTN

2025-04-02 423 Dailymotion

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으로 사생활 논란의 종지부를 찍으려 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회견에서 공개한 자료들이 오히려 김수현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고 김새론 유족 측은 2016년과 2018년, 김수현과 고인이 주고받았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서 김수현으로 지목된 사람이 김수현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게 조사 기관의 입을 빌린 김수현 주장인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, 이 자료 원문을 볼까요. <br /> <br />2018년과 2025년은 동일인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써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, 적어도 2018년과 2025년에는 김수현과 고인이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. <br /> <br />조사 결과를 두고, 다수의 전문가는 의문을 제기합니다. <br /> <br />애초에 조사를 의뢰한 측이나 조사 기관의 주관이 들어갈 요소가 적지 않다는 거죠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, '김수현 방지법'을 만들어달라는 국민청원까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청원 공개 사흘 만에 3만 명 넘는 사람이 청원에 동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수현이 유족과 유튜브 채널에 제기한 11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은 어제 재판부가 배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법원 판결이 나오면 과연 논란은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hdo8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0214584451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